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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케이스인가?
아니면 본인이 설득한거야?
쌍수는 너무 보편적이라 그렇다쳐도 코나 
입술필러 보톡스같은 시술같은 거 한 애들도 잇길랭


 
   
익인1
눈 코 한애 봤음 수능 끝나고
1개월 전
글쓴이
아아ㅏㅏ 수능끝나고 말고! 사실상 성인이니까 ㅋㅋㅋㅋ 고2 이전
1개월 전
익인2
설득 →지원
1개월 전
익인3
중1때 쌍수 앞트 뒷트 했음
쌍수는 속눈썹 때문에 했고 나머지는 엄마가 밖에서 내 눈을 봤는데 너무 작아서...한김에 하자고 함

1개월 전
익인4
울엄마도 의느님의 기술을 받아서 좋았나봐 ㅎ
엄마가 하자고 했어,, 내 눈이 너무 작아 보엿나봐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나도 엄마가 먼저 쌍수하라고 햇는데
1개월 전
익인6
난 설득! 근데 바로 오케이 해주심 중딩 때 쌍수하고 고딩 때 코 했어
1개월 전
글쓴이
몇살에 코한거야?
1개월 전
익인6
19살 되는 년도 1월달에 했어
1개월 전
익인7
쌍수는 먼저 부모님이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은듯 다른건 설둑이 많고
1개월 전
익인8
난 엄마가 끌고갔어
성인되면 티난다고…
덕분에 20대 잘 지냈음 ㅎㅎ

1개월 전
익인9
난 부모님이 나 설득해서 시킴ㅠㅠ 미리 해놔서 좋긴한데 학교에 소문 다 나고 ㅋㅋ 내 취향 반영 없이 한 거라 좀 아쉽긴 해....
1개월 전
익인10
나는 좀 더 어렸을 때 부터 눈은 a/s해주겠다곸ㅋㅋㅋ했어서 고등학교때 해줬서 ㅎㅎ
1개월 전
익인11
그런 집 보면 부모님도 시술을 좋아하셔서 애한테도 권유하거나 부모님하고 교류 별로 없어서(아니면 부모님 고집을 이겨내서ㅋㅋ) 본인 욕심껏 하는 거 같음
1개월 전
익인12
내 주변 쌍수는 어머니들이 말 안 하고 바로 병원 데려가서 당일에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음
1개월 전
익인13
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나 눈 작아서 해주고 싶었다고 했는데 엄마들 마음 다 똑같나부다
1개월 전
익인14
설득했어ㅋㅋㅋ 항공과 입시 준비했는데 학원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다구 하니까 해줬엉
1개월 전
익인15
보통 설득 반 부모가 은근 아쉬워서 벼르고 있다가 적당히 때되면 해주는게 반
1개월 전
익인15
자기 닮아서 코가 너무 낮다고 코 원하면 해주고 싶다는 엄마도 봄
1개월 전
익인16
걍 쫄라서 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17
보통 설득이던데… 반대로 엄마 혹은 가족들이 밀어주는 집은 오히려 본인이 하기 싫어함 왜냐면 가족 중에 외모정병 있을 확률 높음 그게 우리집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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