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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9l

너무 손해보는 일이 많은거같아.

예를들어 편의점 알바가 맨날 담배피러 간다고 자리 비우는 애 있어서 맘에 안들었다 싶으면 걍 그 잘못에 대해서만 욕하는게 맞지만 과체중 뚱보었으면 아오 그 뚱땡이 확 짤렸음 좋겠다..이런식으로 화를 내게 되면서 뭔가 이유없이 매사에 마이너스 1점 더 먹고가는 느낌.



 
익인1
ㄹㅇ 그냥 땀이 많은 체질 이어도 말랐으면 땀 많아서 불편하겠다 이러는데 살쪘는데 땀나면 살좀빼 살 땜에 땀 더나는거야 이럼
5개월 전
익인2
엥 그건 인성문제 아냐?
5개월 전
익인3
안타깝지만 외모가 원래 그럼 ㅠㅠ 차라리 살은 몸이 아프지 않은 이상 빼면 되니깐 ㅠㅠ 아무 이유 없이 키나 얼굴로 공격당하는 것보단 낫다봄
5개월 전
익인4
한국이라서 그래…
외국나가봐 뼈마른사람을 더 안타깝고 이상하게봄..
과체중을 정상적으로보고..

5개월 전
익인6
과체중 정도랑 뚱뚱한 건 차이가 크긴 하더라
5개월 전
익인6
근데 멸치는 또 멸치대로 욕 먹음ㅋㅋㅋㅋ 세상이 그런 듯 걍
5개월 전
익인7
그건 욕하는 사람 인성 문제지
그 뚱뚱한 애가 말랐어도 다른 걸로 그랬을걸
싫어하는 게 있으면 오만 꼬투리 다잡아서 싫어하는 인간들

5개월 전
익인8
외모가 엄청나게 중요하지 특히 살은
알지만 살빼는거 너무 힘들어
맛있는게 입에 들어갔을때 그 순간의 쾌감이 너무 큼

5개월 전
익인9
ㄹㅇ 나 비만인데 뭘 해도 살 때문에 주눅들고 평생을 넌 살만 빼면 예쁠텐데 넌 살만 빼면 될텐데 소리만 듣고 살았어 아르바이트 할 때도 주방이 좁아서 난 죄인이었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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