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하면

내가 받으러가는입장인데 

1차 밥먹고 2차 카페간다치면 2차까지 다 얻어먹어 아님 2차는 내가 사?

전에 여러명이서 만났을때는 2차 술집갔을때 주최자 빼고 나눴는데 보통 어떻게들 하니…

[익인1]

양심상 2차는 다른 친구들이랑 엔빵함

[글쓴이]

둘이 만나도?!

[익인1]

ㅇㅇ 당연! 나는 지금까지 다ㅜ이랬어~ 친구 청모하면서 돈 많이 깨질텐데 ㅠㅋㅋㅋ 이럼 진짜 ㄱㅎ마워 하더라

[글쓴이]

1차랑 2차랑 가격차이 얼마 안날것같은 경우라도 걍 내가 내는게 맞나…?

[익인5]

청첩장 돌리는 사람이
식당 정한거면 안내도 됨
내주겠다는거임

[글쓴이]

5에게
식당 말고 2차!

[익인1]

그럼 구냥 소소항 선물 사갈듯 나리면

[익인5]

1에게
그니까 2차 장소도 청첩장 돌리는 사람이 정한거면 내준다는거라고

[익인2]

다 사던데

[익인3]

난 2차는 n빵했어

[익인4]

다사줌

[익인6]

어유 나도 이거 고민되더라

[글쓴이]

뭔가.. 내결혼식에 올것같으면 내가 2차 낼것같은데.. 안올수도있을것같아서 또 고민…

[익인7]

2차는 내가 내지

[익인8]

작년 결혼한 기혼익 2차는 웬만해서 친구들이 내줬었엉 나도 지인 청모가면 그렇게 하기도 하고..

[익인9]

내 생각엔 밥값을 친구가 비싼 걸 사줬다? 이러면 카페 내가 사는 거 ㅇㅋ 근데 가격 비슷비슷하다? 이러면 솔직히 친구가 내주는 게 맞다고 봄 아님 2차는 엔빵하거나

[익인10]

난 다 사줫어 ..ㅋㅋ 2차 내려고도 안하던데
하려해도 아냐 내가낼게 하면 그냥 말더라

[익인11]

상화엥 맞춰서 해

[익인12]

결혼 진짜 갸힘드넹ㅜㅠㅜㅠ
밥이랑 술멕이고 차까지 사줘야하나,,,,,,,

[익인14]

하객 한명이 아쉬운거면 아쉬운쪽이 내야지 어케

[글쓴이]

내가 서울에서 고향까지 가서 만나는거고 내 결혼식때 안올것같아서 더 고민하는것임.. 그리고 술얘기는 꺼낸적 없어 ..^^ 다시읽어보길

[익인13]

솔직히 부자남편 만난 친규는 남편이 다 사주랬다고 카드받아왔다고 1,2차 다 쏘더라 ㅠㅠ,,,, 그런거 아니면 2차는 엔빵할때도 많앗음 ㅎ,, 진짜 사바사

[익인15]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해진건 아니니까 내가 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니고 친한 친구면 2차는 내가 살듯... 친구 이런 모임 가지면서 돈 많이 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