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엄청 많으니 보는 중이라면 주의해!!
신회장이 하나 속여서 딸로 데리고 간 건 좀 별로긴 해.
자기 손자 은총이 때문에 하나 인생이 다 망가질 거 같아서 좀 마음 아픔..
이기적인 건 신회장이지
솔직히 나중에 진구랑 하나랑 어렵게 이어질 것 같음
하나가 자기가 친딸 아닌거 알게 되면 배신감 느껴질 거고
진구도 같이 하나 속였단 거 알면 하나는 진짜 피눈물 흘릴듯 ㅜㅜ
가뜩이나 양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들이랑 잘 지내는 애를 신회장이 데려간 상황이니...
아마 지석이가 눈에 칼갈고 신회장한테 복수하려 들듯..
그냥 안 둘 거 같아
내가 지석이면 신회장 죽이고 싶을듯
친딸 잃은 신회장도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남을 속이는 건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