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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7l
마음이아프네...


 
   
익인1
보통은 더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을때 가지 않나,, 통증 완화만 하고
5개월 전
익인2
아무래도? 병원에서 더이상 해줄 게 없을 때 가는거같은데..
5개월 전
익인3
호스피스는 딱1~2달 밖에 못산다 이때밖에 못가....... 그렇게 진단받고 들어갔는데 정해진 기한 지나면 다른데로 이동해야하는걸로 알고 있고....

모든 목적이 환자의 가능한 편안한 죽음에 맞춰진곳이 호스피스야

5개월 전
익인4
응... 이젠 더이상 방법이 없고 눈 감겠구나 하면 가는 곳
5개월 전
익인5
ㅇㅇㅇ 한두달 ㅠ
5개월 전
익인6
이제 연명치료가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될때 통증 조절이라도 하려고 가는거임 ㅜㅜ
5개월 전
익인7
죽기전에 가는거 아닌가
5개월 전
익인8
또 거기서 좋아질수도있으니 희망의 끈을 늘 놓지 않는게 좋을것같아... ㅠ
5개월 전
익인23
이러면 참 좋으련만 ㅠㅠ 실제론 병동 옮기면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떠한 의지..를 놓아버린다고 하더라고 ㅠ 애초에 무의미한 고통을 지속하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거기도 하구
5개월 전
익인9
우리 아빠도 호스피스 들어가고 한달 뒤에 돌아가셨어
5개월 전
익인10
ㅠㅠㅠ .. 나도 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
영상에는 그래도 밝은 모습 많이 보여져서 호스피스 병동까지 갈 거라곤 생각 못했어....

5개월 전
익인11
나 보는 유튜버도 호스피스 들어간다고 영상 올라왔는데 너무 마음 아팠음
5개월 전
글쓴이
그거 보고 쓴거 ㅠㅡㅠ
5개월 전
익인12
기적이 일어나길..
5개월 전
익인13
더 이상의 치료가 의미 없을 때 가는 거 같아 우리 할머니도 호스피스 가시고 한 달 뒤에 돌아가셨음..
5개월 전
익인14
ㅇㅇ그냥 임종 대기임 임종 상태 아니면 예약 밀려서 안받아주지 들어가는 기준 있음
5개월 전
익인14
보호자들의 살겠다 희망있어서 가는곳이 아니고 cpr 이며 이런 연명 치료는 안하는 대신 환자 마지막 가족들이랑 집말고 병원에서 최소한 처치는 하면서 마무리하겠다고 하면 가는곳
5개월 전
익인15
좀 덜 아프게 죽으려고 가는 곳..
5개월 전
익인16
그렇지 아픔을 덜어주려는것 뿐 치료 목적은 없으니까
5개월 전
익인17
죽기 전에 통증 완화 목적으로 가는거야...
5개월 전
익인17
최대 60일까지만 있을 수 있을걸....
5개월 전
익인18
근데 가면 뭐하는데 덜아픈거야..?
5개월 전
익인20
마약성 진통제
5개월 전
익인21
모르핀같은 마약성 진통제 + 통증완화 마사지 등등
5개월 전
익인14
보호자 상주 가능하고 집이랑 다르게 마약성 진통제나 다른 관리는 다 가능함 ㅇㅇ
저기 갈정도면 배액관도 많아서 편안한 죽음을 위해 집에 가긴 어려운 케이스 넘침
의료진 있으니 보호자 부담감도 적고 다른 병동과 다르게 전부 임종 대기 환자라 그에 맞는 보호자 심리 치료 이런것도 있고 환자수 적음

5개월 전
익인19
죽기전에 가는 곳이 호스피스라..
5개월 전
익인22
ㅇㅇ.. 마지막으로 통증 완화 정도만 하러 가는 곳이야
5개월 전
익인22
가족도 가족이지만 본인 스스로 진짜 온갖 생각이 다 들 텐데.. 그 공포는 감히 상상도 안 됨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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