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대절한거 외에도
음식을 따로 준비했어...?
아빠가 자꾸 회무침이나 찰밥이런거랑 술을 사야한다는데 내가 결혼식 오는데 술을 먹냐니깐 먹는 사람은 먹는대....
참고로 우리 아빠는 술 안드심....
이게 너무 옛날 감성 아니야..?
어르신들이라 맞춤형으로 식사 거창하게 챙겨야하는거야...? (내 말은 도시락 1인분씩 챙기면 될거 같은데 자꾸 거하게 아빠가 음식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