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모님 50대중후반인데 둘다 일 안해서 노후 안 돼 있거든.
진짜 빚없음 다행인 상황인데
어릴적엔 아빠가 그래도 일해서 엄마가 나 사교육도 많이 시켜주고
다방면에서 하고픈거 다 시켜주고 모자람 없이 크긴했어.
근데 지나고보니 그래서 나때매 노후를 준비 못한건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어,,
내 어깨도 무겁고,,
나는 그렇게 숱한 사교육을 받았지만 결과가 형편없었고
히키코모리돼가지고 20대를 날리고 서른인지금 대학왔거든.
근데 내가 너무 죄의식이 커서 사는게 많이 벅차
이거 어떻게 헤쳐나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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