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우리부모님 50대중후반인데 둘다 일 안해서 노후 안 돼 있거든.
진짜 빚없음 다행인 상황인데
어릴적엔 아빠가 그래도 일해서 엄마가 나 사교육도 많이 시켜주고
다방면에서 하고픈거 다 시켜주고 모자람 없이 크긴했어. 
근데 지나고보니 그래서 나때매 노후를 준비 못한건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어,, 
내 어깨도 무겁고,,
나는 그렇게 숱한 사교육을 받았지만 결과가 형편없었고 
히키코모리돼가지고 20대를 날리고 서른인지금 대학왔거든.
근데 내가 너무 죄의식이 커서 사는게 많이 벅차 
이거 어떻게 헤쳐나가야 될까


 
익인1
본인 노후는 본인이 챙겨야지..
두분은 별 생각 없으셔?

17일 전
글쓴이
힘들어하셔 ㅠㅠ
17일 전
익인2
아니 부모님 선택이셨지…하 근데 나도 쓰니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야ㅠㅠ서른인데 아직 대학도 졸업 못했어…
17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나는 그래도 내인생을 만들어가려 노력중이라는 사실에 집중중야..
안그럼 다 놓고싶어질까봐 ㅠㅠ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59 02.03 20:4244685 1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121 1:218958 0
일상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104 9:024717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48 02.03 19:3813323 0
이성 사랑방너넨 데이트할 때 멋이 중요해 따뜻한 게 중요해...?^^..41 1:1512468 0
비주얼적으로 넘 완식이었던 전남친 어케 잊음?3 01.27 09:58 105 0
아빠가 역대급 딸바보고 잘하는데 딸들은 남혐인 경우 봄5 01.27 09:58 88 0
반말에 예민한 나 심각한걸까??4 01.27 09:58 62 0
민증사진 꼭 화질 베스트 아니여도 괜찮아??? 01.27 09:57 16 0
한진택배 대박슨 오늘도 배송오네... 01.27 09:57 19 0
직장인되면 소비 확 늘어나????3 01.27 09:56 69 0
갤럭시s25 vs 아이폰 165 01.27 09:56 183 0
나 25살 2년차 직장인인데 집에 월 30은 쓰거든 15 01.27 09:56 643 0
반지사이즈... 마디가 살보다 굵은데 마디에 맞춰야하지?1 01.27 09:56 47 0
이성 사랑방 아는 사이도 아닌데 이성한테 팔로우거는 이유 뭐가 있을거같애?? 5 01.27 09:55 63 0
그사람이 돌아올까 01.27 09:54 24 0
승무원들 근무할 때 복장검사? 이런 거 되게 빡세??3 01.27 09:54 79 0
맨날 실수하는 가게, 맛있어서 매번 시킴. 언제 제대로 주는지도 궁금2 01.27 09:54 87 0
일본어 듣기는 진짜 잘하는데 말하기는 못하는사람있어?1 01.27 09:54 37 0
새마을금고는 지점끼리 사이가 안 좋아..?3 01.27 09:54 66 0
이런 걸로 손절하는 거 이해 가능?4 01.27 09:53 109 0
요즘 유튜브 광고 1 01.27 09:53 25 0
갤25 사전예약 한 사람???10 01.27 09:53 90 0
이성 사랑방 mbti 정반대 연애중 01.27 09:53 77 0
미국익 피크닉 처음 마셔봤는데 개맛있네1 01.27 09:53 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