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7l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없나?
병원은 다닌지 10년 됐는데 다른 것 때문에 다니는 거고
중간에 한번 솔직하게 말해봤더니 조현증 약 줌 

근데 먹으면 부작용만 심하고 증상 완화 같은건 없어서 
상태 말하니까 그 약은 이제 안줌 (그 후로 증상 얘기 안했어)

무당집 가본 적은 없는데 일상생활에 큰 지장 갈 정도는 아니고 내가 원래 겁이 없어서 그런건지 막 무섭지도 않아서 딱히 큰 돈 내고 가기엔 돈이 아까움

혹시 이런 거 잘 아는 사람 있어?

진짜 당집 가봐야될 것 같다 하면 갈 생각도 있음 물론 병원을 가야될 것 같다 싶으면 내키진 않지만 다시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해봐야지…


 
익인1
뭘 보고 듣는데?
15일 전
글쓴이
보는 건 대부분 그림자? 연기 같은게 어떤 형태처럼 있다가 휙휙 사라지고 가끔은 사람도 봐 그림자나 연기 같은건 무조건 사람 모양은 아니고 뭐랄까 보통 연기는 공기중으로 흩어지잖아 근데 안흩어지고 그자리에 멈춰있는 느낌으로 천장이나 바닥이나 공중에 있다가 휙휙 없어짐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일 때도 있고 (산 사람) 모르는 사람 일 때도 있는데 대부분 특정 행동을 하진 않고 그냥 서서 멍때림
15일 전
글쓴이
듣는 건 노이즈나 바람 소리 가튼게 제일 많고 (바람소리 보다는 입으로 속삭이면서 슉슉 하는 소리 낼 때 느낌이야 사람이 입으로 내는 바람소리?)종종 속삭이는 말소리도 들려 내가 쓰리룸에서 혼자 사는데 가끔 밤에 방 안에서 내 또래 여자가 말하는 소리 같은 거 들림 뭔가 문에 귀대고 들리면 또렷하게 들릴 것 같이 들려서 귀 대보면 소리 변화 없이 계속 먼곳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들림 소리로 딱히 어떤 뚜렷한 말을 들은 적은 없는 것 같아
15일 전
익인2
난 누가 옆에서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 환청들은 적 몇 번 있거든 그냥 내가 스트레스 받거나 기력이 딸려서 이런 갑다 그냥 생각하고 있어..
15일 전
글쓴이
나도 한두번이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가보다 할텐데 거의 초등학생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래 올해 26살임
1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5일 전
글쓴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아 양쪽 다 가능성 열어두고 있어 근데 약먹고 효과 못본건 사실이라
15일 전
익인4
내가 귀신을 봤을때는 검은 그림자처럼 보였고 본다기보다 강한 인기척 같은 게 느껴졌어. 유튜브로 본 무당 채널에서도 민감한 사람들은 검은그림자로 느껴진다 하던데.. 쓴이는 좀 다르네. 무당집안인 친구는 귀신이 사람형태로 보여서 괴롭힌다던데. 집안에 무당 하시는 분 있어?
15일 전
글쓴이
아 인기척은 같이 느껴져 보통 인기척을 먼저 느끼고 돌아보면 그런 형태가 있음 그리고 집에 무당하시는 분 내가 알기로는 없고 종교도 없어 검은 그림자… 라고 하기에는 연기같은 느낌이 좀더 강한 것 같은데
15일 전
익인4
굳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없으면 그냥 살아도 되지 않을까? 나도 착각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생활에 지장이 없는 부분이라 그냥 다른 영역으로 두고 살아가거든. 귀신보는건 아니고. 불편하고 없애고 싶으면 교회다니면 효과좋은 것 같더라고.
15일 전
글쓴이
웅 불편하진 않아 그냥 오래된 궁금증 정도
15일 전
익인5
과학적으로 따지고들면 신병도 정신병이라고 하니까...
근데 나는 이런거 믿는 입장이라 부모님이나 할머니한테 수소문해서 스님이나 무당 찾아가보는 것도 방법이야 의사한테 가봤는데 효과 없음 다른 전문가를 찾아가야지 어쩌겠음?

15일 전
글쓴이
부모님한테 어릴 때부터 계속 말했는데 진지하게 안들어줘서 나도 더이상 말 안함 본가 살았을 때 진짜 가끔 굵직한 일 터졌을 때 울면서 말하면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말씀은 안하시고 엄마랑 같이 자자고 하시는 정도? 보통 돈 어느정도 드는 걸로 생각해야하나…
15일 전
익인5
굿 해야한다고 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야 하고 ㅠ... 조부모님 없으면 주변 믿을만한 친구한테 수소문해봐 보통 주변에 이런거 관심있는 집안 하나쯤은 있음!
15일 전
글쓴이
음 생각해보니까 주변 믿을 만한 친구 중에 그런 집안인 친구가 있는 거 같아 토욜에 만나기로 했는데 함 얘기 꺼내봐야겠다
15일 전
익인5
그리고 무서우면 종이나 신문지 찢어.. 어지간하면 잡귀인데 종이 찢는 소리를 귀신이 제일 싫어해서 이정도로도 도망감
15일 전
글쓴이
진짜 작정하고 터지는 것 같은 상황 아니면 무섭진 않아 그런 일 생기면 종이 열심히 찢어볼게! 고마워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연세대 온실 속 화초 테스트래286 02.01 19:1845013 1
일상나만 웨딩밴드는 무조건 브랜드 해야된다고 생각했나..189 02.01 21:4820940 0
일상 대전가서 빵만 사왔어 정말 빵만… 172 02.01 21:1419303 6
이성 사랑방키 하나때문에 결혼 망설여지는건 어리석은건가? 108 02.01 22:1424592 0
T1T1 페이커 구마유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 믿어, 많은 응원 부탁"[LCK 현..34 02.01 18:2623524 16
집 밖에 나가면 너무 기빨리는데 우째야함 01.28 17:27 14 0
남편집은 제사 없고 우리집은 있는데1 01.28 17:27 45 0
맞벌이인데 엄마만 집안일 하는거 잘 없음?1 01.28 17:27 30 0
오늘 지하철 사람 많나? 01.28 17:27 15 0
결혼은 진짜 집안눈치싸움이네 01.28 17:27 29 0
단발 익들아 미용실가는 주기 어느정도얌 ??5 01.28 17:27 84 0
자취생인데 01.28 17:27 17 0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햄버거 먹어본후기8 01.28 17:27 156 0
아는 분 댕댕이 키우는데 가끔 우리집 놀러왓대 01.28 17:27 25 0
이번에 딥시크 일도 그렇고 앞으로 과학 발전이 세계를 이끌 게 자명한데 왜1 01.28 17:26 198 0
이성 사랑방/곰신 오늘 군대도 휴일처럼 폰받아?4 01.28 17:26 124 0
나 성격에 진짜 문제있는 거 같은데..ㅠㅠ 9 01.28 17:26 97 0
이성 사랑방 일본 영상 보는데 현타 심하게 오네2 01.28 17:25 138 0
스키장 모자!!1 01.28 17:25 96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약속을 안잡으려하는 것 같아2 01.28 17:25 122 0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애랑 대화가능? 01.28 17:24 27 0
미국 주식 01.28 17:24 29 0
사회부 기자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01.28 17:24 19 0
부산에서 비행기 처음타보는데 질문 하나만 ㅠㅠㅠㅠ4 01.28 17:24 62 0
와 외갓집에 강아지 안 데려가길 잘함 ㅠ1 01.28 17:24 431 1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