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데 갑자기 올초에 왜케 다 잘풀리지

여태 겁나 그지같앗는데…

우울증도 심하고

오랜만에 알바 좀 하다가 이제 잠깐 텀 생겨서 쉬었더거

다시 취업해서 3월부터 일 다니는데 

여태까진 괜찮은 새해야……

[익인1]

97이야?

[글쓴이]

앙

[익인2]

앞으로도 괜찮은 새해일거야. 행복한 한 해 보내랑

[글쓴이]

고마워❤️❤️❤️❤️너익두❤️❤️❤️❤️

[익인3]

이 분위기 그대로 연말까지 가보자고😎

[글쓴이]

아좌좌조자조저좌ㅏ좌좌!!👊🏻

[익인4]

전공이 머였어?? 나도 구칠이 ㅠ 고시끝내고 취준생각중../

[글쓴이]

나 유아교육과나옴🥹🥹🥹 일 다니다가 우울증 심하게와서 거의 집에만 있었어 강아지 산책할때 빼고는..

[익인4]

헐뭐야 쓰나,,,,, 나랑 완전 똑같잖아???? 나도 일다니다가 이거 안하고싶어서 관뒀는데.. ㅜㅜㅜ나도 요즘 강쥐산책빼곤 안나갔어.. 혹시 취업은 사무직으로 한걸까? 나 다른 길 가려니 두렵고 그려..

[글쓴이]

아 나눙 요양보호 따서 조금 하다가 이번에 다시 현장 가ㅠㅠ걍 종일반으로 쭉 하려고 ㅠㅠ어차피 받는 금액도 담임이랑 똑같더라고.. 😔

[익인4]

종일반이면 학부모 상대 없어서 좀 더 편하긴 하겠다 사립유지??ㅠㅠ 서울지역이야?? 우리는 담임수당이 따로없어서 종일이면 좀 덜 받드라구

[글쓴이]

4에게
ㅜㅜ웅ㄱ근데 담임들 분위기에 따라 다를거같기도.. 담임할때보면 종일반쌤들 존중안하고 귀찮은거 대신 시키는ㅋㅋ무시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ㅜ걍 내 반이 없다는건 외로운거라.. 적응 잘 할지 모르겠어 ㅠㅠ 서웋이야 ㅠㅠ 단설은 계약직에 뭔가 임용쌤들 사이에서 쭉 하기엔 별로일거같아서 사립유 선택햇러!

[익인5]

부럽다 나도 제발

[글쓴이]

잘될거야 🧡

[익인5]

고마워 쓰니도 더더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