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3주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그때 애인이 친한 형, 그 형의 지인인 30대 여자 둘이랑 넷이서 술마신적있대
그때 되게 재밌긴 했고 담에 또 만나자고 약속했대
근데 나랑 재결합을했잖아
재결합할땐 그거듣고 별생각없었어 아 뭐 30대 여자들이면 상관없다함
근데 막상 시간 좀 지나고 오늘 만난다니까 좀 거슬리네
나랑 애인은 원래 이성있는 술자리는 안가는편이거든..
2대2인것도 맘에안들고
근데 또 30대분들이셔서 잘 모르겠다...
둥들이라면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