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미국에서 사업(본인 용돈정도)하면서 남편이 보내주는 돈으로
애들 최고급 교육에, 시터도 쓰고, 명품, 큰 집, 여행 다 하고 사시거든
친정이 부자는 아니고 남편이 돈을 많이 보내주고 애들한테도 잘하심
글고 이미 와이프한테 부동산 몇개 넘긴것도 있고 ㅇㅇ
그런데 남편이 혼자 한국살면서 여자를 그렇게 만난다는거야
부인분이 알고도 별로 신경 안쓴대 기러기 할때 각오했다고
난 진짜 그렇게 못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