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맞벌인데 아빠가 설거지 다 하고 분리수거 음쓰 이런 것도 다 버림 요리는 엄마가 하긴 하는데 주로 밀키트 아니면 배달음식 먹음 그리고 주말마다 무조건 놀러가는데 다 아빠가 운전 하고 아빠 카드 씀 아빠가 가자고 하는 거긴 함ㅋㅋ
근데 ㄹㅇ부럽지 않음?솔직히 요즘 이런 남자 찾기 어려운 것 같애 왜냐면 얼굴도 아직 어디가면 아빠 잘생겼다 소리 엄청 들음 그리고 객관적으로 착함 난 엄마 승질 닮아서 ㅂㄹ안 착한데 22년 살면서 아빠가 소리 지르거나 비속어 쓰는 거 안 들어봄 ㄹㅇ부럽다 엄마는 안 이럼 그리고 엄마 피티도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진짜 부러움 우리 부모님이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