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취준하다 보니까 대기업 짜치는거 있음

그냥 뽑으면 될텐데 파견 계약으로 뽑고 급여 최저 줌 -> 2년 계약 끝나면 다시 반복 이런 대기업 많다는거... ㄹㅇ 너무 짜침 물론 나 한명이겠지만 보고 있으면 기업 호감도 수직 하락함...

[익인1]

근데 그 자리도 들어가기 치열하다는거 ㅠㅠ... 진짜 세상 살기 너무 힘들어

[글쓴이]

ㄹㅇ? 하.................... ㄱ- 이게 뭐냐 진짜

[익인19]

ㄹㅇ..파견직이여도 그 기업에서 일한 경력 필요한 사람들 수두륵해서

[익인2]

대졸 공채 시키기엔 너무 잡무라서 2년제 뽑을라는데 채용부터 입사절차가 귀찮으니 파견회사 통해서 뽑는거임

[익인2]

파견이 더 돈도 아낄수 있으니깐
자체계약직은 성과금 똑같이 줘야하는데
파견은 안 줘도 되서 인건비 절약

[글쓴이]

그건 아는데 그 자체가 넘 별로라는 것임... 자체 고용이면 음 글쿤 하는데 파견에다가 2년 계약 돌려버리니까 개짜침

[글쓴이]

너무 기업 위주 마인드라고 느껴짐 머 다른 의견 있으면 ㅇㅋ

[익인2]

정부가 자체계약직 2년 이상 다니면 무조건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법을 만들어 버려서 더 파견만 쓰게됨
자칫하면 정규직 소송걸까바

[익인2]

그쪽 업무를 하다보니 마인드가 그렇게 됐나바

[글쓴이]

그것도 hrm 공부해서 다 알고 있어 근데 개인적으로 볼때 직무 자체를 파견으로 돌리는게 짜치는 것임... 별로야

[익인3]

진짜 매번 파견, 인턴 대량 뽑아서 돌려먹는 머기업...ㅋㅎㅎ

[익인4]

으짜겠냐

[익인5]

네이버는 인턴에 맛 들림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익인6]

걍 어디든 다 이 모양인듯..ㅋㅋ 인턴 계약직 오지게 뽑아놓고 미친듯이 굴리고 이거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인턴했던 모 머기업은 정규직이 맡는 업무를 아예 인턴한테 떠넘겨서 충격이었는데,,

[익인8]

그건 비서나 서무 뽑는거임... 초대졸 뽑는거고 애초에 정규직으로 안뽑아..

[글쓴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저 직무 인사입니다
자체 고용 x + 임금 최저 제대로 안 쳐줌 + 그렇게 로테이션 = 별로라는 얘기임

[익인9]

장업계 종사자로서.. 뷰티 대기업도 심함

[익인10]

그마저도 경쟁률이… ㅠㅠ

[익인11]

꼴보기싫지 ㅇㅈ,, 그냥 돈아낄라는거지 뭐

[익인12]

정규직시키기엔 잡무라서.. 전표치고 서류정리이런거라그런듯

[익인13]

파견직은 방송국이 진짜 미쳤음 걍 정규직 아예 없는듯 보통 파견2년 자체2년 후 정규직 될까말까 아니면 퇴사엔딩

[익인14]

22 ㄹㅇ 정규직인 사람 걍 거의 팀장 차장 .. 급인 사람들 외엔 다 알바나 파견직 계약직^^..

[익인15]

33

[익인16]

서무 업무여도 걍 저러는 거 자체가 별로라는건데....ㅜㅜ

[익인16]

나도 저거 진짜 별로임 노동자로서는 저런 생각들지ㅋㅋㅋㅋㅋ기업입장 누가 모르나

[글쓴이]

딱 이거임... 저런 회사 보면 진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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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게 낫다고 봄

[글쓴이]

솔직히 그리고 저렇게 들어가면 이도저도 물경력 되기 쉽자나

[익인18]

파견은 꽤 많이 뽑아 나 지금 중소 다니는데 파견 연락 진짜 많이 받음 ㅎ

[익인18]

대기업 말하는 거...

[글쓴이]

나도 구라 안치고 취준하는동안 파견 제안은 거의 100개 받았어 정규직은 10개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