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맨날 싸운것도있고
남동생 기숙사생활 오래하다가 다쳐서 운동못하고
암튼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최근에 직장도 다니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잘 사는거 보기 좋아서 방금 치킨 깊티보내줬는데
방금 고맙다고 전화왔거든 근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야 ㅠㅋㅋㅋ
그래서 엌.ㅋ.아니..엌ㅋ..이러면서 전화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부끄럽다 증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