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취뽀하면 뽕 대박 차니..? 내가봐도 뽕찬 내가너무 가소로움

신입인데 원하는 회사갔는데 복지도좋구 발란스로 따지면 넘넘 만족한단말임

뽕이 MAX로 차서 후배들한테 너무 와다다다 신나서 말했는데

내가너무 오바싼건가 싶음

[익인1]

3달만 지나면

[글쓴이]

6개월 안되긴했는데 3개월은 지남

[익인2]

취뽀하면 그러지 시간 지나면 그저 노예

[글쓴이]

1년지나면 다시 동태눈 되나? ㅋㅋ

[익인2]

1년도 안걸려ㅋㅋㅋㅋㅋ

[글쓴이]

흑흑... 뽕사라질날이 곧오겠지

[익인3]

즐겨

[익인4]

대겹 갔ㅇ오?

[익인5]

난 1년은 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즐겨.. 즐길 수 있을 때

[익인7]

ㅋㅋ 나는 퇴사했는데도 아직도 뽕에 차있어
알아주는 대기업이였고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라 ... 게다가 4년내내 준비해서 간 꿈같은 곳이여서
물론 중간엔 동태눈되고 너문어무너무 힘들었어서 퇴사했는데
퇴사한 이후로도 내 인생의 자서전 한줄 이력서 한줄 넣고
방에도 회사굿즈나 그 때 내 사진들로 장식해둘 정도로 .. 그냥 스스로 뿌듯해함.
때때론 이게 삶의 동기부여 자존감 채우는데 도움도 되고 그 경험,이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구이써

[익인8]

뽕찰수도 있짘ㅋㅋㅋㅋㅋ 근데 말은 아낄수록 멋있다

[익인9]

대기업 입사한 내 친구 보니까 몇달 가더라 ㅋㅋㅋ 근데 본인이 노력해서 간거니까 대단했어!!! 근데 지금은 위에 말대로 동태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