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사람문제가 아니라 구조문제임

퇴직하면 지원금주는..그런업무중인데

지원금 타시는분들이 자꾸 전화가 안된다 왜 ~한 내용을 모두에게 고지해주지 않느냐 등등 따지시는데

1. 구조가 직원이 방문민원, 전화, 온라인 모두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구조라 자꾸 사람 오면 전화자체를 못받음 만약 사람앞에두고 전화받으면 예민하신분들은 뒤에서 민원넣기때문에 더 골치아파짐

2. 고지사항은 교육으로 모두알려드리고, 집체교육 굳이 나오기 싫다하시면 온라인동영상으로 들으라말씀드리는데 온라인으로 들으신분들에게 또 일일히 집체로 다 알려드리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온라인으로 들으시겠다 하면 꼭  " 교육내용은 온라인으로 모두 숙지하셔야하며 내용을 다시 고지해드리지 않는다. 안내문참고하셔라"  말씀드림

근데도 본인들이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듣고 안와놓고선 나중되서 곤란한일 생기면 왜 안알려줬냐 그럼

3.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처리는 타 관서에서 하기에 우리가 빨리 드리고싶은데도 그 서류처리가 안되면 못드림. 그럼 왜 서류가 이리 처리가안되냐...하시는데

그쪽도 연초는 서류러쉬라 그렇다고요ㅜㅡㅠ 내부에서도 통화안될만큼 바빠서 우리가 뭐 알아봐줄수도없고

기다리는수밖에 없는데 그럼 마치 왜 우리가 해야할일을 안이하게 하냐는식으로 담당부서도 아닌곳에 뭐라함... 해결해드리고싶어도 우리도 연락이 안된다구요ㅜㅜ

지급하는 업무를 하는 부서와

신청에 필요한 서류처리부서를 정부에서 나눠놨는데 그구조를 업무하는 직원들이 만들었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