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감독
— 저장소 (@wonjungarchive) January 17, 2025
실제로 무서울 때가 있다 기자들도 그런 장면들을 목격한다 하지만 뒤끝이 없다
개인적으로 좀 능글맞은 선수들을 좋아한다
ex)정훈 - 개막할때부터 백업이고 감독님이 쓸 생각도 없는데 방망이들고 감독님 몸 풀까요? 이랬다고 이런 너스레 잘 떠는 스타일
강심장도 정말 좋아함 pic.twitter.com/hPjc4UKg9N
'감독님, 사우나 몇 분 하십니까? 10분 하세요?라고 묻더라"며 " '나 그렇게 오래 안 해'라고 했더니 윤동희가 '아우 감독님은 못 당하겠습니다'라고 하더라.
— 티피 (@yoondh_91) August 11, 2024
사우나에서 나랑 배틀하려고 하길래 '둘 다 빨리 튀어 나가'라고 했다"고 껄껄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튼동한테 사우나배틀 신청하는… pic.twitter.com/L5Oe1oupBl
투니햄 급 베테랑선수는 그렇다쳐도, 어떤 03이 어떻게 감독님 상대로 벌써 그럴 수 있냔 말이다?
(근데 이렇게 감독님 최애픽(?) 피셜로 듣고 나니, 다시 생각나는 쓰리번트 그 상황과, 5삼진 후 결승타 상황....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