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진짜 정병오는점

스펙 준비하면서 어학, 자격증 여러개 따야하는데 하나하나 만만치 않고 하나에 몇주~몇달은 잡는데 이거 하나 딴다고 합격할거란 보장도 없고 여러 개 딴다고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음ㅠ 그냥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으니까.. 라는 심정으로 준비는 하는데 투자한 노력대비 확실한 보장은 없고 그러는 동안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돈은 돈대로 쓰고.. 이 모든게 의미 없는 짓이였을까봐 불안하고 미치겠음ㅋㅋㅠ..

[익인1]

내얘기네

[익인2]

맞아 ..완전 공감… 그거 공부하면서도 시간과 내 체력 다 사용하면서 심적으로는 불안하고

[익인3]

공감

[익인4]

보통 스펙을 1-3학년때 쌓고 4학년때부터 서류준비 하잖아 4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잘 분배해봐

[글쓴이]

하핫 학생이 아니라 지금 직장 4년차야ㅋㅋㅋ 나는 졸업하고 다른 스펙없이 졸업장으로 취업이 되는 학과였는데 여기서 이직하려니까 땅바닥부터 시작해서ㅋㅋㅋㅠ직장 병행으로 하고 있긴한데 막막하고 암울.. 그냥 스테이하기엔 미래가 없고,,~

[익인5]

맞아..그리고 좀 길어지면 친구들이나 명절 때 친척들 눈치 보이게 되는건 덤이고

[익인7]

근데 취업해도 정병 다시옴

[익인8]

글고 자격증이랑 기업필기랑 일정겹치는경우도 많음(내이야기)

[익인9]

막줄이 진짜 공감....

[익인11]

맞아 그래서 1-3때 준비하라는게 이유가잇엇음..

[익인12]

지금 내 얘기구만...

[익인13]

지금 ㄹㅇ 정병오는중

[익인14]

맞아 시험들 다 한두푼이 아닌데 문제집 강의 뭐시기들..

[익인15]

4년동안 한 게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