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모랑 엄마랑 싸워서 우리집 쑥대밭 됐었거든..? 자세하게는 못말하지만 난리도 아니었어 이모가 갑자기 술취한채로 우리집 들이닥쳐서 주사부리고 결국 엄마랑 싸우고 나감
그 뒤로 말도 안하고 사는데
갑자기 나한테 카톡와서 너가 엄마 챙기라고 기프티콘 보내주심
아니 직접 사과하지 나한테 한다리 건너서 챙기라는것도 어이없고 짜증나는데 내가 못된거야..?
글고 알아서 엄마 잘 챙기는데
꼭 내가 잘 못챙긴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