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은 부모님이 주는 상처가 너무 크다..ㅠ

하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임.. 그냥

[익인1]

힘들겠다...ㅠ힘내

[익인2]

맞아 누가 싫어서 취업안하나~

[익인3]

ㄹㅇ.. 난 인원감축으로 두 번 짤렸었는데 무조건 내 잘못이나 내 탓이다 라고 말하니까 트라우마생김.. 진짜 나도 일 하고싶다고요 ㅠ

[익인6]

나도 수습중에 두번짤려서 ..이 직종안할까 싶음.. 같이살고있는 부모님한테 죄송스러움

[익인4]

내가 쓴 글인 줄...,
나 매일 울고 ㅠ 매일 상처 받고 힘들어

[익인5]

ㅇㅈ…무조건 내탓이래..ㅠㅠㅠ
난 심지어 취업했었다가 그만둔 케이스…취업때 직장내 괴롭힘 심하게 당해서 정신치료 받는중이야..근데 부모님은 그 상사편들어…너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네…하ㅠㅠㅠ그뒤로ㅠ나 취업 무서워…이렇게 2년째 취준중 잡플리뷰 보면서 직장내 괴롭힘 후기 최대한 없는곳 골라서 넣고 있는데 진짜 취준 안된다ㅠㅠㅠ부모님은 자꾸 전직장 얘기 꺼내면서 1년은 버텨야지 경력 쌓는건데 요즘 얘들 껄핏하면 그만둔다..이런다ㅠㅠㅠ심지어 나 매일 맞았어…맞고 오는거 봐놓고 그런소리 나오나..2년째 트라우마에 매번 그 얘기할때마다 이제 그만말해!!!!좀!!!듣기도 싫어!!!하는데 왜 계속 말하는걸까ㅠㅠㅠ말할때마다 잊어가는 기억 되살려지니까 너무 싫어ㅠㅠ

[익인8]

고생했다...ㅠ 익인이 꼭 잘되길 빌게

[익인9]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