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지 제작년 여름쯤인가
그럼 거의 2년 채 안된시간인데
처음엔 관심이였고 그 관심은 당연히 단순관심은 아니였지
차라리 그사람이 나한테 매몰찼다면 이시간까지 끌고올일도 없었겠지
여기에 진짜 쓰잘데기없는 글 많이 쓰고 ㅋㅋ
근데 마음 확실히 접을 수 있게된 이유가
여기 쓴 글 그리고 댓글 읽어봤는데
나 그리고 댓글 다 일관됐다더라구
내가쓴건 누가봐도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
댓글은 그게 진심이 아니면 이상한거. 자존감 낮아서 그렇게
행동하는거. 쓰ㄹㄱ.
히지만 나도 그런 행동에 설레인거도 사실이고
근데
나도 시간도 많이 지나고 이런 의미없는 플러팅이 지속되니까 자연스레 식게되네
긴시간동안 혼자 힘들었다 ㅋㅋㅋ 뭐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