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줄 때는 잘해주고 사이도 좋고 나도 걔한테 고마운 거 감동받은 일 없는 건 아닐 때 어떨 때는 서러울 정도로 내 기준에 너무한 행동이나 말 할 때가 있음.. 근데 딱 잘라 헤어지기는 그래 곧 300일이라 아직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1-2달 잠깐 만난 거는 또 아니니까 걔랑 보내는 게 익숙해졌고 정도 들었고 걔가 좋은 점도 분명 있어 좋아하는 감정도 당연히 있고 ㅇㅇ 홍보는 아닌데 유튜버 중에 아요커플이라고 그 분들 요즘 너무 부러움.. 서로 너무 다정하고 잘해주는 게 보여서 이런 나도 애인한테 완벽한 애인은 아니지만 하 ㅠㅜ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