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일하는데 유튜브 찍는 보호자 올때마다 힘들다 ㅜ

올때마다 영상 찍는데 전에 찍은 거 보니까 모자이크도 제대로 안하고 영상에 목소리는 다 나가고 너무 싫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처음에는 마스크 안쓰고 있다가 영상에 얼굴 나와서 그 후로는 그 사람 오는거알면 무조건 써.. 스트레스야

[익인2]

초상권..

[익인3]

안내문 붙이면 안되나? 촬영하면 안된다구

[글쓴이]

진료실에 붙여져있는데 ㅜㅜ 전에 원장님이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는데 걔만 찍어야하는데 우리도 나오니까 문제…

[익인4]

나는 그냥 내모습 찍히면 정중하게 카메라 꺼달라고 얘기하는편..

[글쓴이]

우린 그당시엔 몰랐으니까 ㅜㅜ 근데 뒤늦게 알게됐고 원장님도 따로 말을 안하니까 직원입장에서는 말을 하기 어렵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