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몇번 글 올린적 있지만
어릴때부터 방임 학대(매일 씻어야하는지 몰라서 일주일에 한번씻고 이래서 머리에 이 생겨서 왕따 당함, 맨날 배달음식 라면만 먹임, 집에 바선생 개미 있었음 등등) 당해서 재작년에 가족 싹다 의절하고
나혼자 서울 와서 취직해서 사는데
옛날에는 얼굴에 어두움이 있었음 근데 요새는 좀 잘 웃고 다니는지 얼굴에 약간 인디언 보조개 마냥 주름 같은거 잡힘
원래 좀 피부 얇아서 주름 생기는거 스트레스인데 이 주름 생긴건 기분이 좋네 앞으로 더 많이 웃고 다녀야겠다
이제 남친만 생기면 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