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가 잘 안나거든
근데 유독 우리엄마가 날 화나게한단말야
그때마다 일부러 좀 진정시키려고 자거든?
자려고 눈감으면 내가 뭐 들고있으면 그거로 때리는 상상하고
찌르는 상상하고 그래
나도 내가 잘못된거 알아서 병원갔는데 다들 나보고
엄마의 문제고 내가 잘 억누르는거라해서 약 먹고 상담다니는데
진짜 한번씩 엄마가 화나게할때 미치겠어
전에는 상상으로 뛰어내리는 상상했는데 진짜 어느순간 베란다 문 열고있더라
이러다 엄마 때릴까봐 겁남
1년만 참고 독립해서 연락안해야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