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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한테 잘해줬던 여자
vs
본인이 좋아했던 여자

닥후라던 맞아?
전자는 하자 있거나, 힘들 때만 찾고
잘되면 결국 후자한테 간다는 것. 
결혼은 더더욱이라는데

주변 사친들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후자였던 여자 욕하면서도 씁쓸해하는거 보임


 
   
익인1
이건 닥후임
5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결혼 전에 연락해보고 그런거야?
5개월 전
익인2
여자여도 닥후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긴 해
5개월 전
익인3
내 주변은 결혼은 걍 적당한 상대랑 하는 경우도 많더라 조건 골고루 봐서 ㅇㅇ
5개월 전
익인3
진짜 좋아했던 사람들도 추억 속으로..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주변에 반반 같은데
자기주관 확고 하다 해야하나 그런 애들은 적당한 상대 찾다가도 결국 결혼은 못하도랑

5개월 전
익인3
그런 애들도 있지
아직 그리워하는 경우도 보긴 봄 ㅋㅋ 술 마시면 얘기하고
근데 만났던 여자 중에 제일 이뻤던 여자는 또 아니었음
제일 오래 만난 여자였는데 아무튼 뭐

5개월 전
익인4
후 젤 이뻤던 여자애 기억날걸
5개월 전
글쓴이
객관? 아님 자기기준?
5개월 전
익인4
자기기준도 있고 객관도있을걸
애초에 젤 이쁜애는 객관적으로 더 이쁘겠지

5개월 전
익인4
일단 스타일은 무조건 자기기준 청순 도도 이런거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결말 안좋아도 계속 회자되는게
그런거지?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근데 닥후의 조건이
적당한 조건 맞아서 사귀다 깊어진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 얘다! 이런 사람 맞지?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누군가의 찐사 였어서 다행이다!
친절한 답변 고마워!
ㅆ년짓은 아니지만 현실적 문제로 헤어지고 내가 미련이 남은 상태였거든.. 상대가 너무 단호하게 분노표출 중이라 속상했는데
조금은 위로가 되네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익인6
삭제한 댓글에게
지나가다 봤는데
내 남친이 전여친이랑 성격 너무 안 맞았다고, 본인은 f랑 안 맞는 것 같다면서
전여친 첫사랑이고 엄청 좋아했었다는데 아직 미련있는거임..?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5년이라던딩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익인6
삭제한 댓글에게
남친이 주기적으로 얘기하긴해..
남친이 나 번따하고 짝사랑도 길게하고 만난건데도 전여친이 더 예뻤나 싶기도해.. 전여친이 막말해서 트라우마까지 있다는데 너 말대로 ㅆㄴ이어도 애증처럼 마음속에 남아있나..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익인6
삭제한 댓글에게
그리고 그 경험으로 매달리지 않게 됐대
예를들어 대시해봤는데 여자쪽이 시큰둥하면 본인도 바로 돌아설 수 있게 됐대
이런 경험(누군가를 엄청 좋아한 경험)은 빨리하면 좋은 거 같다고 그러던데, 이게 여친인 내 앞에서 할말일까? 넌 어떻게 생각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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