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뿐만 아니라 애인이 만나는 무리의 남자인 친구들이랑
다 친하고 그냥 여자인 친구보다 남자인 친구가 더 많아
취미는 헬스장 가고 역기 들고 그래
약간 유도나 역기 선수랑 비슷한 풍채
체구는 좀 더 작은 느낌
약간 똥똥한데 딴딴한? 체구야
아직 대학 다니는데 과도 경호? 그런 과라
완전 남초과 다녀서 남자인 친구가 겁나 많음
술을 잘 마시고 친화력이 좋고 털털한 성격이라
남자인 애들이랑 잘 어울리나봐
애인 본가가 시골이라 술집이 한정적인데
그냥 거기 있는 사람들이랑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인싸 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사친이면 너네 그냥 무던하게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