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예매하려고 하는데 내가 최애를 정말 좋아해서 가는건지, 아니면 현생에 대한 보상 심리 때문에 가려는지 모르겠어
여행은 안 좋아하고 친구들도 현생 사느라 바빠서 최근에 못 만났거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덕질로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
새벽이라 생각이 많아지네 내가 정말 최애를 좋아하는 건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