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좋아하는 사람이 마른게 취향이면 살 빼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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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좋아하는 사람이 몸좋은 사람 좋아하고 약간 그런거 좋아하는 거 같음 잘보이려고 살 엄청 빼기도함..? 

원채 통통한 몸이면 거의 말이안되나…?

[익인1]

빼려고 노력하지, 원래 살 있으면 살 빼기도 쉬움. 눈에 보이는 효과도 잘 보이고.

[글쓴이]

근데 만약 상대가 날 좋아해? 근데 둘이 썸 단계야-
그럼 여기서 넌지시 이런걸 원하는걸 상처안받게 말할수있는 방법이있어? 대충 어떻게 말해야 캐치해..? 이미 이상형 부분 물어봐서 이런거 빼고 말했어.. ㅠㅠ

[익인1]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을 겉 같은데. 현실직시 해주는 스타일이라. 넌지시 이야기 해도 무던한 성격이라 캐치 못하면? 그냥 나의 이상형은 건강관리하는? 몸관리하는 사람이면 좋겠어 이런 말은 너무 정형화된 타입인것 같음. 그냥 살빼면 더 멋있을 것 같아. 이것도 웃기고. 살빼는건 본인이 절박하고 인지해야 살뺄랑말랑한 어려운거라.

[글쓴이]

아아.. 보통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좋아한다하면
대충은 생각은해보나…? 아 좀 운동하는 사람 좋아하는구나 이렇게라도..?

[익인1]

그정도로 소프트하게 이야기 해주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말하는 의중을 알아차릴듯.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이 마른 사람이면 알아서 운동하고 체중관리 하려고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나라도 식이조절하고 운동할듯

[글쓴이]

1에게
그렇구나.. 긐데 누가봐도 이사람 통통인데 내가 마른사람 좋아한다하면
너무 상처일거같지않아? ㅜㅜ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아닌가 고마워..

[익인2]

ㅇㅇㅇ

[글쓴이]

혹시 상처안받게 말할수있는 법 있음..?
같이 복근만들ㄹ래 이런건 상처안받나..?

[익인3]

난 운동 시작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