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 동료분이 있음.
큰누나같은 존재셔
일잘하시고 항상 도움되는 조언 많이 해주시고..
나한테 버스 타고 다니는거 안 힘드냐고 제안 하셨는데, 사실 가는길이기도 하고..
근데 그분한테 일종의 숙제, 귀찮음이 되실까봐 거절은 했거든
본인은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기분 나쁘셨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