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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식은거 아니라는데 왜 갑자기
묘하게 날 불안하게하는 무언가의 답답한 느낌이 엄습하는지 모르겠어.


 
익인1
촉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님
5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한테 사랑한다 보고싶다 걱정하지마라 다하는데도 왜 불안하냐 나 ㅋㅋ 근데 나 원래 불안형이긴함

5일 전
익인2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애매해... 근데 마음 식어도 정으로 잘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식으면 맘 떠나는 사람도 있어서 어렵네
5일 전
글쓴이
하 뭔가 불안하단말이지
5일 전
익인3
톡 단답
연락 텀이 길어짐
궁금한 게 없어짐
묘하게 무표정
싫은티라기보다 그냥 나한테 큰 감정을 안내비침
약속 먼저 안 잡음
안보는 기간이 길어짐
나혼자 말하는 기분

5일 전
글쓴이
이 중에 딱하나 뿐이야
나한테 큰 감정을 안 내비침
긍데 이게 좋은 감정은 내비치는데
안좋은 감정을 안 내비쳐•••
원래 예민보스인데 아저씨 왜 갑자기 무던

5일 전
익인4
같이 있는데 폰게임을 할때.. 그 슬픈촉은 왜이리 틀린적이 없는지
5일 전
글쓴이
아 ㅠ 식고를 떠나서 그건 진짜 기본적인 예의가 없노
5일 전
익인5
적극적이지 않음
5일 전
익인6
여친 화나도 안 달래주고 오히려 화내거나 무시함
5일 전
익인7
묘하게 날 등짐(너무 묘해서 못알아차릴정도)
나를 사랑스럽다는듯이 쳐다보지않음
그냥 잘안쳐다보기도함
먼저 스킨십안함
카페같은데 가면 나만 몸가까이하고 걔는 내쪽으로 몸 안기울임

내전전남친은 이랫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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