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권태기야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연락을 당분간 많이 하지 말자고 부탁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식은게 느껴지니까 집착하게 되더라고 ㅠ 그래서 노력하겠다 지금 다 내린 프사라도 하자 했는데,.. 저렇게 말하는거야 나 요즘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서 맨날울어 ㅠㅠ 권태기 지나가는 날이 오긴 할까? ㅠㅠ 전애인들이랑 권태기를 겪은적이 없어서 힘드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