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한테는 꼭 말해야하는 이유... 새로 이사가는 집이라 주소 모름, 비밀번호 등 암것도 모름, 짐정리 안돼있을수도 있음 등등...ㅋㅋㅋㅋ ㅠㅠ 할튼 몰래 내려가서 놀래켜주고싶은데 누구한테 말할지 추천좀
1. 엄마 : 오후 12시에 출근, 저녁 6시 퇴근
2. 아빠 : 새벽..?에 출근, 오후 3~4시에 퇴근
엄마한테 말하면 : 내가 케텍스보다 고속버스파라 아침 새벽버스타고 10시 막 이렇게 도착할때가 많음 그래서 엄마가 데리러 오실수 있음, 그리고 놀래켰을때 아빠 리액션이 더 재밌을거 같음, 근데 보통 밤새고 버스타러가는거라 피곤한게 단점
아빠한테 말하면 : 도착 시간 자유, 아예 둘다 집에있는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갑자기 도어락 누르고 들어가기도 가능임 아빠는 이미 알고있었겠지만 엄마가 "뭐야?!? 누가 비밀번호눌러!!!"하는 겁에질린 리액션을 볼수있음, 단점..? 굳이 따지자면 시간안맞으면 안데리러 오시고 나혼자 가야될 수 있다?
데리러오는거 적는 이유는 여기 지방이라 버스텀도 있고 짐도 많으니 뭐 이래가지고 항상 데리러 와주시거든 ㅋㅋㅋㅋ ㅠㅠ 할튼 아 고민이다 뭐가 더 재밌고 편할까 후ㅏ하하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