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쿠팡 입고(이치,리시브) 작업이 꿀임

나 집품 소형부터 대형 다해보고 (OB 출고작업)

제함기에 6개쌓아서 가는거랑  U카트 A카트 다 해봤고

IB 재고조사 압축도 해보고 IB중에서 물품 여러개 빼서ㅜ카트에 담고 바코드만 붙여나가는거도 해보고

포장된 물품 여러지역 분류하는거도 해보고

업체배송 온 제품 입고작업도 했는데

오래 일하려면 무조건 입고작업이나 IB관련 중에서도 ICQA(재고조사 재고정리) 가 제일 좋음

일단 몸이 편함

난 야간일땐 거의 맨날 출고에 긴급뜨면 뛰댕기고 담날 몸살났는데

주간으로 바꾸고 재고조사하고 (지겨워서 울고싶음)

바코드 받고 물품 빼는거 (이건 출고나 다름없어서 몸에 무리)

오는데

업체 택배 하차된 거 입고작업하는게 가장 재밌고 시간 잘 가. 진짜 잡생각 안드는데 여기는 꼼꼼해야함

벌써 4일째인데 주휴 바껴서 갈 맛은 안나지만 집에 임ㅅ으면 돈이나 핸드폰으로 너무 먾이 써서

강제로라도 돈 좀 벌어야됨

2시간반이면 집을 나서야하는게 호러.

[익인1]

ICQA는 대충 어떤일 하는거야?? 매번 출고만 했는데 다른거 넣어봐야겠다

[글쓴이]

종이에 구역 주거든 A1-15 까지 PDA찍어서 입고수량이랑 PDA에 뜨는 전산수량 맞는지 직접 세야해 그거 죽음이야 왜 죽음이냐면 지루해서

[익인2]

아 진짜 icqa 편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 난 진짜 지옥같았음….그냥 출고에서 계속 뛰어다니는거 하라하면 그거 할게요 할 정도

[글쓴이]

나도 나 그거 싫어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익인3]

혹시 ICQA할 때 발바닥 괜찮았어? 난 집품 하는데 ICQA 하시는 분들 그냥 스텝스툴에 앉아서 재고조사하는게 너무 편해보이고 부러웠어 ㅠㅠ 내가 들어갈땐 ICQA 티오 없어서 못들어갔는데 이번에 신규들어와서 사람들 하는거 보니까 진짜 지루한거 빼고는 편해보이긴 하더라 혹시 ICQA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