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땀흘려 번돈은 아니지만 돈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같아
갑자기 이가아파서 치과갔더니 견적300나온 친구 신경치료도 해줄수있고
군대 휴가나온 아는동생 자랑할만한 좋은 식당가서 소고기도 사먹여서 보낼수있고
요새 손님없어서 힘들다는 이모 한번 거하게 팔아주러 놀러갈수도 있고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다 술도 너무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