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대학생인데 아빠가 사업하심 근데 아빠가 회사에서 인간관계, 경쟁 등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 많다고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말고 아빠 회사에서 일 하다가 물려받으라고 하심 장난처럼 말고 진지하게 말씀하심 회사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25년동안 안정적으로 운영중이라 망할까봐 그러는건 아니고 내가 뭘 대표하고 이런거 잘 못하거든... 한 회사를 내가 나중에 책임감 가지고 이끌어야되는거고 특히 사업하면 골프나 모임같은걸로 인맥 만들고 일 가져오고 그래야 되는데 내가 할수있을지 모르겠음 너무 나한테 과분한 제안이긴 한데 그렇게 쉽게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너희라면 어떨것같음? 내 학과는 관련 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