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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까지 생각나서 물어본다.

사촌이 남녀 비율이 5대 5인데 밖에서 바베큐 불 피우고, 무거운 식탁 옮기고 이런 건 남자 사촌들이 했음. 뒤이어서 여자 사촌들이 부엌에 가서 과일 깎고, 설거지 하고, 식탁 닦고(그러는 동안 남자 사촌들은 폰 하면서 누워 있었음) 그러니까 아빠가 '너도 여자니까 가서 일해'라고 하더라;

이 말에 기분 나쁘면 내가 예민한 거야? 엄마는 자꾸 내 탓이래..



 
익인1
남자들도 일하긴했으니까 하긴하는데 말하는게 기분 더럽긴하네
4일 전
글쓴이
그치..하 이거 내 탓이 아니라고요
4일 전
익인2
그럼 넌 아무것도 안 한 거야?
4일 전
글쓴이

4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네
4일 전
글쓴이
? 뭐가
4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쓰니가 예민한 듯
4일 전
익인3
다들 일했으니 너도 가서 일하라는 건데
4일 전
익인4
여자니까 빼고 그냥 가서 일하라 말했으면 기분 안나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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