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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8l 1

자신만의 의지할 대상이 있는 거

그리고 기도하면서 차분해지고 성숙(?)해지는 거

난 친구 이런 점이 부러웠음..

근데 아무나 믿을 수 있는 게 아님ㅋㅋ 신내림 받듯이 하나님 갑자기 믿더라고



 
   
익인1
신기하다 친구 이전삶이랑 확 달라졌어?
몇살쯤부터 믿게됐어

4일 전
글쓴이
응 달라졌어 공부 진짜 못했었는데 재수때부터 믿더니 갑자기 열심히 살아서 삼수 때 한양대 감 그리고 확 차분해지고 성숙해진 게 있어.. 사람한테 의지 안 하고 혼자 기도하면서 해결하고 이런 게 부러움
4일 전
익인1
쓴이도 데려가달라고 해봐
사실 나도 26까지 안믿다가
갑자기 믿게됐거든? 우리집 불교에 돈많이쓰고 믿는가족 아무도 없는데
진짜 신기하게 믿게됐는데
원래 남자때문에 마음힘들때도 있고
가족들한테도 힘든걸 전부 말하는 사람아니라서 힘든일 생기면 의욕없어지고
기분도 안좋고 그랬는데 믿고 난 이후에는 기도하면서 자존감도 튼튼해지고
사람한테 의지하려고 하지않아서 좋아
여기 댓글들은 안믿는 사람이 전부일테니 와닿지않고 체감 안될테지만
쓰니는 옆애서 보고 부럽다 느낀건까 그 친구한테 너도 신앙 가질수 있게 해달라고 쓰니 위해서 기도해달라고해봐!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않거든 나도 기도할게 쓰니도 믿으면서 차분해지고 성숙해지기를~~

4일 전
익인1
믿는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거라서 믿기지않아도 그냥 혼자서 자기전이나 혼자있을때 마음속으로나 입으로 하나님 믿는마음 주세요 하나님 믿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고싶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한번씩 기도해봐 많이 도움될거야
나도이제 28인데 26년을 안믿고 살다가 최근 2년동안 엄청난 회복? 자아상도 건강해지고 성격 많이 달라지고 긍정적인게 너무 많아 항상 마음이 차있고 기쁘더라고 신기했어 쓰니도 이사랑과 감사를 알게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할게!!

4일 전
익인1
찬양 하나 추천할게
제이어스- 내 모습 이대로
한번 들어봐~

4일 전
글쓴이
댓글 정성스럽게 남겨줘서 고마어ㅠㅠㅋㅋㅋ 가끔 기도 한번 따라해보께 ㅋㅋㅋ 익인이가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바뀐 게 보여서 보기좋네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도 내 자아상이 건강해지고 성숙해지면 좋겠다
4일 전
익인1
나도 살면서 가족중에는 아무도 신자가 아무도 없었는데 신기하게 재수때 만난 학원 원장님께서 독실한 신자셨는데 새벽기도하면서 내기도 많이 해주셨거든 그때만해도 내기도를 해주시나보다 그러고 말았는데 나중에 신앙가지고 생각해보니 곳곳에 나를 위해 기도해준 사람들 생각나고 감사하고 신기하더라고 그리고 사실 신앙이라는게 나부터도 믿기전엔 회의적이고 길거리 전도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신앙이 생기면 시선이 달라지고 저 추운 날씨에 한사람에게 복음을 전도하기 위해 고생하는구나 싶고 달라보여
교회에서 제일 많이 강조하는게 기도와 감사 그리고 타인을 위한 섬김이거든 그래서 나도 기도를 받은만큼 얼굴도모르지만 익인이를 위해 기도하고 싶었어 댓글 아니꼽게 보지않고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 좋은 주말보내!^^

4일 전
익인2
그런건 안부럽고 악기 공짜로 하나씩 배우는건 부러움
뭔가 음악하는 사람 중에 기독교가 많은것 같아 어렸을 때부터 접해서 그런지

4일 전
익인3
하나도 안부러움.....
나도 가족이라는 의지할 대상이 있고, 기도하면서 차분하고 성숙... 내 친군 안그럼 그냥 둔이임

4일 전
익인4
뭔가 하나도 공감이 안되어서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아
종교를 갖는다는 자체도 솔직히 무슨 마음을 가지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서

4일 전
익인5
ㄴㄴ.. 난 오히려 자기자신을 못믿어서 안타까움 스스로 생각하면 충분히 답나오는 문제고 자기도 아는 것 같은데 애들한테 고민털어놓다가 결국 하나님이 알려주실거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실거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기도엔딩 너무답답함
4일 전
익인6
2...
4일 전
익인8
333
4일 전
익인14
4 뭔가 힘들고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그냥 그런 거지 애초에 무언가에 의지해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는데... 그리고 뭐만 하면 하나님 엔딩 자기가 노력해서 이룬 것도 하나님한테 돌리는 거 보면 불쌍하던데
4일 전
익인7
의지할 대상이 있는게 부러운건가 …,?
4일 전
글쓴이
사람한테 의지 안 하는 게 부러워 성숙해보여서.. 어쨌든 기도로 혼자 스스로 답 찾는 게
4일 전
익인7
사람한테 의지 안하고 혼자 스스로만 믿고 답을 찾는 사람들도 마넝 ~
4일 전
글쓴이
맞아 사실 그런 사람이 더 부러워!! 근데 내친구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교회 다니면서부터 그렇게 된 거라 부러워졌음
4일 전
익인9
아니....
난 내 자신을 절대적으로 믿어서 오히려 그런 존재에 의지한다는게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4일 전
글쓴이
내자신을 절대적으로 믿는거 부러워ㅜㅜ 난 내자신을 믿는다, 사랑한다 이런 게 뭔지 모르겠고 잘 안됨...ㅋㅋㅠㅠㅠ
4일 전
익인9
나도 쓰니처럼 처음엔 날 믿는게 뭔데?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뭔데ㅠ하면서 답답해했었는데 별거아니더라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순간을 불평하기보다는 행복한 일에 집중하고 온전히 감정을 느껴봐
내가 불안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완벽하지 않다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크더라고 나는.
내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기준을 세우지 않고 하나하나 내가 성취해나가는 거에 의의를 두어봐

4일 전
글쓴이
댓글 거마워ㅠㅠ 맞아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날 믿든지 말든지 하지ㅋㅋ큐ㅠ 최선을... 다해봐야지 행복한 일에 집중.. 하나하나 성취해나가는 거에 의의 두기.. 조언 넘넘 고마웡ㅠㅠ!!♡
4일 전
익인10
교회 다니는애들 신한테 너무 의존적이라 별로야..
4일 전
익인11
그런 것보다는 삶의 규범이 있다는 게 가끔 부러워
나는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거든

4일 전
익인12
난 부러움 나도 내 자신을 믿어도 한계에 다르는 그런 상황이어서 자연스레 신을 찾았는데 신앙심이 없어서 그런지 결국 믿지는 못했어ㅜ그때 너무 힘들었음 마음으론 믿고 싶은데 머리로는 믿질 못하니까
4일 전
익인1
맨위에 내댓글봐봐 모태신앙들도 부모님이 믿어도 신앙 뒤늦게 가지거나 믿지않아서 못믿는 사람도 있더라고 신앙이 자기 의지로 생기는게 아닌거 같더라
익인이가 믿고 싶으면 믿는 마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면 들어주시는 분이야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이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익인이 신앙가지기를 기도할게~~

4일 전
익인13
전혀..
4일 전
익인15
오히려 그런 대상에 의지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던데
아무것도 없는 허상에 의지하는 느낌이라

4일 전
익인16
왜 존재하지 않는 허상을 의지하는지 모르겠어.. 신기하기도 하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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