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한것- 교대하면서 매일 쿠키주기 (두달째 매일줌),
클스마스에 술 먹자고 하기,
다음주에 밥먹자고 하기,
2주후에 또 밥먹자고 하기 (다 먹긴함),
콘서트 같이 가자고 하기 (얘가 생각해본다고 하긴 했는데 얘도 좋아하는 가수래서 갈거같긴함),
인스타 팔로우하기 (맞팔해줌)
이정도만 해봄.. 뭔가 얘는 천천히 스며들게 친해지는 타입인거 같아서 한꺼번에 많이 다가가기 어렵다.. 나랑 정반대야
술 세번 마신거면 내가 싫지는 않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