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성격 자체가 내가 관심있는거 아니면 안해... 그리고 하더라도 금방 식어서 생각날때 가끔가끔하거든??게임이든 뭐든. 근데 애인은 아니거든...게임도 쭉 오래하고 취미같은거 있으면 몰입해서 하루종일 그거 생각만 하고 볼정도로빠져...최근 남친이 빠진 운동이 있는데 너무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연습쇼츠보고 연습하러가고 그럼. 하루에 많으면 6~7시간도 함) 나도 같이 배우려고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안돼.... 솔직히 말해서 나도 서럽긴하거든....? 나랑 울집에 있어도 자주 그 영상보거나 연습하고... 같은 주제만들고싶어서 하려고 한건데 끈기없는 내모습에 남친은 실망하고,,, 미안하고 부끄러우면서도 솔직히 섭섭해...관심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생기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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