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 인생 살아오면서 기댈 사람 하나 없는데 , 또 인생은 힘들어지고 ..
그 힘들어지는 이유를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이 가장 많이 차지해버리니까 ,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
가출을 한다해도 나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 싶어 .
그리고 , 2월에 죽으려했는데 .. 2월 마지막에 생일인 지인이 있어서 이것도 좀 그래서 .. ㅎ
그냥 뭐 ,, 그랬다고 .
그냥 인생에서 위로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
너무 관종 ? 같이 들리나 .. 그건 또 너무 미안한데 ..
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