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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1l

남친이 옆에서 자고 있는데 or 남친이 술 마시고 어제 집에 들어와서 뻗었는데 or 남친이랑 잘 때 숨이 답답해 등등

진심 개신기해; 어떻게 가능하지?

한쪽이 자취하거나 동거하는 커플이야? 

우리 집만 이런가? 나도 자취하는데도 집에 남친이 자고 가는 거는 상상도 못하겠어 엄빠가 막 감시함ㅠㅠ




 
익인1
자취하는데 감시하시는건 쓰니 부모님이 특이하신거임
15일 전
글쓴이
왜 우리집만.....
15일 전
익인2
성인 커플에 한명 자취하면다 저렇지 않나ㅇㅅㅇ너네 부모님이 이상한거임
15일 전
글쓴이
아이고
15일 전
익인3
난 둘 다 자취해서 가능했음
15일 전
글쓴이
우리는 이게 안돼..
15일 전
익인4
자취하는데 어케 감시함?..
15일 전
글쓴이
영통
15일 전
익인4
으엥 하루종일 영통하는 것도 아닐텐데 그럼 영통 끊고 와있음 안되는 거야..?
15일 전
글쓴이
밤에 영통 와...
15일 전
익인4
긍까 애인은 다른 데 있다가 영통 끊으면 오면 되자나 애초에 이렇게 까지 하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15일 전
익인5
몇 살인데…? 본문에 쓴 사람들 입장에선 너네 집 분위기가 특이하다고 생각할 거야… 나도 부모님이 감시하려고 영통한다는 건 진짜 상상도 안 가
15일 전
글쓴이
32살...
15일 전
익인5
엥 한 스무살 초반쯤 됐을 줄 알았는데… 좀 심하긴 해ㅠㅠ 나도 이제 성인이고 혼자 독립해서 자취도 하는데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는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이제 좀 그럴 때도 된 거 같은데…
15일 전
글쓴이
이런 얘기를 왜 안해봤겠니.....수천 번은 얘기해도 내가 문란한거래
15일 전
익인5
아ㅠㅠ 난 진짜 이해 안 가 뭐가 정답이다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예삿일은 아니긴 해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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