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임교수+회사 3개 해서 4개 다님.... 그냥 일욕심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자기가 보기에 자기 분야에서 재밌어보이는 일이면 그냥 하려고 하고....
얼마전까진 3개였는데 이제 4개라고 하니까 내가 할말이 없다.....
말로는 1월까지만 바쁘대서 지금은 거의 번개로 만나거나 남친 집에서 나도 퇴근후에 공부하거나 하는데.... 뭔가 연인다운걸 할 기회가 많이 없어....
내가 많이 좋아하기는 하는데 좀 슬프네ㅠ
이런 사람은 만나는 상대를 아무리 좋아해도 일은 포기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