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 정도 사겼는데 지금까지는 얘가 한국에 자주 와줬거든 오면 항상 한달정도는 있다 가고 나는 사귀면서 뉴질랜드 딱 한번 2주 정도 간게 다인데 남친이 요근래 계속 보고싶다고 오라고 애원하기도 하고 나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워홀 비자 받아서 갈까 생각중인데 에바야..?ㅠ
올해 슴 여섯이고 부모님은 남친 있는 건 아는데 외국인인건 몰라 오빠만 알고… 직장은 3년 정도 다녀서 퇴직금이랑 모아놓은 돈 가지고 워홀가서 거기서 잡 구해서 일할까 생각중 너무 가고싶은데 외박도 안되는 집이라 부모님 설득이 젤 맘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