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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8l 1

외할아버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외할머니 연세대 졸업 (과는 기억이 안 나)

아빠 서울대 공대 졸업

엄마 고려대 영문과 졸업

나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우리 집은 일단 서강대 아래부터는 다 허용 안 함...그래서 뭐랄까 좀 숨이 막힐 때도 있어ㅠㅠ 우리 집 같은 집 또 있어?



 
   
익인1
우리도 그래.. sky 아래는 그냥..저냥..
20일 전
익인2
지금은 직장다녀??
20일 전
글쓴이
응응
20일 전
익인3
어른들은 다 스카이인데 너는 괜찮았어? 스카이에 대한 부담이 컸울 것 같은데
20일 전
글쓴이
스카이에 대한 부담이 컸지..
20일 전
익인4
쓰니 외동이야?
20일 전
글쓴이
예압
20일 전
익인5
너처럼 기대 가능하게 잘하지 않고 오잉?스럽게 확 못하면 기대 안하심... 하하..
20일 전
익인6
그나마 쓰니가 서강대라서 서성한 라인 뚫린듯 스카이였으면 서성한도 안됐을지도ㅋㅋㅋㅋㅌㅋㅋ
20일 전
익인7
언니 오빠 서울대 나오고
나는 중대 나왔는데
중대 입학했을때 재수하라고 했어
아무도 입학식 졸업식에 안 옴..

20일 전
익인9
헐 너무애ㅠㅠ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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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0일 전
익인7
갑자기 울컥하네
20일 전
익인19
와 이건 좀..
20일 전
익인8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자세히는 못 쓰겠는데 우리집 나 제외 가족(친척x) 전체 서울대야
20일 전
익인11
나 궁금한 거 있는데 그정도로 서울대 가는 집이면 집안도 막 부유하고 그래?? 울 가족은 다 지방대라 궁금해..
20일 전
익인8
특별히 부유하진 않고 그냥 잘 사는 편 오히려 우리 집보단 학벌 안 좋은 친척들이 더 잘 살아
20일 전
익인12
ㄹㅇ 우리 집안도... 내 동생 공부 못 하는데 엄마네 할머니랑 아빠가 유학 보내줄테니까 꺼지라고 그랬음....... 내가 다 상처
20일 전
익인13
환연 현규씨 생각난다… 진짜 부담될듯
20일 전
익인14
와... 부담스럽겠다 우린 부모님이 고졸이라 그런가 나 그냥 대학 캠퍼스 라이프 즐기려고 지방 4년제 놀러왔거든...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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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0일 전
익인18
22
20일 전
익인16
우리도 다 좋은데 별로 상관 안해
20일 전
익인20
22 좋아서 오히려 신경 안쓰는 느낌
20일 전
익인17
쓰니가 서강대 갔을 때 재수나 더 높이 가라곤 안하셨어?
20일 전
익인21
우리집 비슷하당 나만 우리집에서 유일한 골칫거리야ㅋㅋㅋ 우리집 할아버지 엄마아빠 오빠 여동생까지 전부 의사인데 나만 공부 못해서 유학 다녀오고 걍 집안의 돌연변이 취급받음
20일 전
익인22
우리 스카이 밑으로 안 돼 (메디컬 제외) 그래서 나 지금 거의 호적에서 파임 부모님 얼굴 못 본 지 2년 넘었엉
20일 전
익인24
지금 어디라인 다니길래..?
20일 전
익인22
건대 다녀!
20일 전
익인23
난또 스카이만 인정한다고 돈 많은 집이면 유학가면 그만인데
20일 전
익인25
나 외대 졸업했는데 합격 소식 전했을 때 사촌들이 축하한다가 아니라 재수학원 어디로 갈거냐고 물어봤었음ㅋㅋ
20일 전
익인26
근데 막상 가족들이 눈치안줘도 본인들은 눈치보이는것같더라...우리 사촌오빠네(직계로) 삼촌 외숙모 사촌오빠 서울대+아이비리그까지 간 케이스인데 딱 오빠 한명만 n수해서 간신히 고대들어감 되게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다는 소식만 들음 가족모임도 안오고ㅜ
20일 전
익인27
ㅋㅋ 나도 집안은 너랑 비슷한데 난 경기권임
20일 전
익인28
우리집이다 ㅋㅋ ky 가놨더니 할매는 서울대 못갔다고 뒷담 겁나하고 친척들은 요즘 거기 취업 안되지않냐고 물음. 놀랍게도 나빼고 전부 지방 이름모를 대학임. 한명은 직업도 없이 알바로 먹고 사는데 입시 잘 아는 것처럼 이것저것 훈수둠. 지 아들이나 잘 키울 것이지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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