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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체하면 어깨 등 다 뻐근할 정도로 심하게 체하는데 지금 딱 그렇거든?ㅠ 수험생익이라 앉아있을 때 어깨랑 등 아픈 거 너무 괴로워서 어제 하루종일 죽 반그릇만 먹고 버텼더니 등이랑 어깨 아픈게 가라앉긴 했어
죽 이후에 16시간 정도 다시 굶다가 오늘 아점으로 계란 두개에 물 많이 넣고 만든 계란찜이랑 죽 세숟갈? 먹었단 말야 그랬더니 바로 다시 얹힌 느낌 나.. 열시 반쯤 먹었는데 아직 소화 1도 안됨
근데 여기서 검색해보다보니 소화불량이어도 차라리 규칙적으로 좋은 음식을 조금씩 넣어주는게 맞다는데.. 다들 어케 생각해ㅜㅜ 
(병원 한의원 여러군데 다가봤고 약 달고 살았고 위내시경도 두차례나 했어 혹시 병원 가라는 댓 있을까봐 미리 얘기함! 말씀하시는 게 다 달라서 여기에도 물어보는거야..!)


 
익인1
이런건 직접 해보고 맞는거 찾아야 될듯…
5개월 전
글쓴이
이게 맞긴한데 참 .. 나도 내 몸을 종잡지 못하겠네🥹
5개월 전
익인2
이건 수험생활이 끝나야 나을 질환인 것 같은데
그 조금의 죽도 못 받아들이는데 규칙적으로 먹으라 할 수도 없는거고.. 난감하네

5개월 전
글쓴이
사실 익인이 댓 첫줄보고 뜨끔했어..
잠깐 쉬면서 놀고 맛있는거 먹고다닐땐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긴해🥲..

5개월 전
익인2
이게 스트레스가 내 몸을 지배하면 약이고 뭐고 듣지를 않을테니..
당장 뭐를 먹으라 하면 아..내가 이걸 먹으면 또 아플텐데 먹는 거 자체가 또 스트레스가 될 거 아냐
그러니 애초에 먹기 전 부터 아플 걸 생각하고 먹으니 소화가 되려다가도 안 되는 상황 아닐까
수험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앉아만 있지 말고 운동도 해라 하겠지만
말이 쉽지..
해결책을 못 줘서 미안하네.
다만 오늘은 좀 스트레스 덜 받고 덜 아프기를
열량있는 뉴케어 그런 거라도 꼭 챙겨먹구

5개월 전
글쓴이
헉 뭐야.. 나 공부하기 싫어서 미적거리다가 익인이 댓글 보고 눈물났어.. 심지어 정확해
내가 식욕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으면 수험생은 음식으로밖에 풀수가 없는데 음식마저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고ㅠㅠ 먹기 전부터 아.. 또 소화 안될 거 같은데 진짜 싫다.. 하는 생각부터 하고 먹게되는 것도 맞아 미친척하고 그냥 먹고싶은거 저녁에 막 먹어볼까 생각도 하구..ㅎㅎ

익인이 덕에 오늘 내 하루가 좀 더 따뜻해졌고 살아갈만해진 거 같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복받을거야

5개월 전
익인3
나 소화불량 진짜 심할 때 하루에 김밥한줄 먹었는데 ( 그래도 더부룩햇음 ) 그렇게 먹으니까 점점 더 안좋아지더라 더 소화안되고... 그냥 내가 소화가 안된다는 게 느낌인 거지 실제 배는 고픈상태니까 그냥 신경쓰지 말구 좀만 먹어봐! 기운없으면 머리도 안돌아간다
5개월 전
글쓴이
앗 좀 지난 글에 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안그래도 저날 저녁부터 에라모르겠다 하고 신경 안쓰고 쬐끔씩 먹기 시작했고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얹힌 느낌은 더이상 안드는 상태야 ㅎㅎ 비록 장에 가스는 좀 차는거 같지만^^.. 위장도 근육이라 운동을 해줘야한다는게 맞는 말인가봐ㅠ 거마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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