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21299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1l
체하면 어깨 등 다 뻐근할 정도로 심하게 체하는데 지금 딱 그렇거든?ㅠ 수험생익이라 앉아있을 때 어깨랑 등 아픈 거 너무 괴로워서 어제 하루종일 죽 반그릇만 먹고 버텼더니 등이랑 어깨 아픈게 가라앉긴 했어
죽 이후에 16시간 정도 다시 굶다가 오늘 아점으로 계란 두개에 물 많이 넣고 만든 계란찜이랑 죽 세숟갈? 먹었단 말야 그랬더니 바로 다시 얹힌 느낌 나.. 열시 반쯤 먹었는데 아직 소화 1도 안됨
근데 여기서 검색해보다보니 소화불량이어도 차라리 규칙적으로 좋은 음식을 조금씩 넣어주는게 맞다는데.. 다들 어케 생각해ㅜㅜ 
(병원 한의원 여러군데 다가봤고 약 달고 살았고 위내시경도 두차례나 했어 혹시 병원 가라는 댓 있을까봐 미리 얘기함! 말씀하시는 게 다 달라서 여기에도 물어보는거야..!)


 
익인1
이런건 직접 해보고 맞는거 찾아야 될듯…
5개월 전
글쓴이
이게 맞긴한데 참 .. 나도 내 몸을 종잡지 못하겠네🥹
5개월 전
익인2
이건 수험생활이 끝나야 나을 질환인 것 같은데
그 조금의 죽도 못 받아들이는데 규칙적으로 먹으라 할 수도 없는거고.. 난감하네

5개월 전
글쓴이
사실 익인이 댓 첫줄보고 뜨끔했어..
잠깐 쉬면서 놀고 맛있는거 먹고다닐땐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긴해🥲..

5개월 전
익인2
이게 스트레스가 내 몸을 지배하면 약이고 뭐고 듣지를 않을테니..
당장 뭐를 먹으라 하면 아..내가 이걸 먹으면 또 아플텐데 먹는 거 자체가 또 스트레스가 될 거 아냐
그러니 애초에 먹기 전 부터 아플 걸 생각하고 먹으니 소화가 되려다가도 안 되는 상황 아닐까
수험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앉아만 있지 말고 운동도 해라 하겠지만
말이 쉽지..
해결책을 못 줘서 미안하네.
다만 오늘은 좀 스트레스 덜 받고 덜 아프기를
열량있는 뉴케어 그런 거라도 꼭 챙겨먹구

5개월 전
글쓴이
헉 뭐야.. 나 공부하기 싫어서 미적거리다가 익인이 댓글 보고 눈물났어.. 심지어 정확해
내가 식욕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으면 수험생은 음식으로밖에 풀수가 없는데 음식마저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고ㅠㅠ 먹기 전부터 아.. 또 소화 안될 거 같은데 진짜 싫다.. 하는 생각부터 하고 먹게되는 것도 맞아 미친척하고 그냥 먹고싶은거 저녁에 막 먹어볼까 생각도 하구..ㅎㅎ

익인이 덕에 오늘 내 하루가 좀 더 따뜻해졌고 살아갈만해진 거 같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복받을거야

5개월 전
익인3
나 소화불량 진짜 심할 때 하루에 김밥한줄 먹었는데 ( 그래도 더부룩햇음 ) 그렇게 먹으니까 점점 더 안좋아지더라 더 소화안되고... 그냥 내가 소화가 안된다는 게 느낌인 거지 실제 배는 고픈상태니까 그냥 신경쓰지 말구 좀만 먹어봐! 기운없으면 머리도 안돌아간다
4개월 전
글쓴이
앗 좀 지난 글에 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안그래도 저날 저녁부터 에라모르겠다 하고 신경 안쓰고 쬐끔씩 먹기 시작했고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얹힌 느낌은 더이상 안드는 상태야 ㅎㅎ 비록 장에 가스는 좀 차는거 같지만^^.. 위장도 근육이라 운동을 해줘야한다는게 맞는 말인가봐ㅠ 거마워🫶🏻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직장 다니는거>>솔직히 좋지 않냐295 06.23 21:2627795 7
일상나 경찰시험 준비중인데 .. 애인이 여행갔다온대166 8:4515771 0
일상속보... 출근해보니 까까박스 털려...... 김쓰니 억장 와르르168 8:2615715 1
이성 사랑방남잔데 이거 내가 선넘은거냐?446 06.23 22:4749330 0
야구각자 fa 먹튀 선수 주어 깔 수 있어?60 0:075169 0
가끔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글케 울고 시퍼..~ 3 06.19 05:25 26 0
아 갑자기 궁금해졌어2 06.19 05:25 21 0
밤샜는데 지금 이 시간 너무 좋다 1 06.19 05:25 142 1
그 춤 경연?? 다들 어디서 정보 알아서 찾아가는거야?? 06.19 05:24 111 0
한 대학교를 두 번 졸업할 수도 있어?2 06.19 05:24 357 0
스페인 와있는데 너무 좋다2 06.19 05:23 42 0
8시 50분에 일어나려했는데 그냥 자지말까 06.19 05:20 21 0
가족이랑은 서로 너무 잘알아서 더이상 안싸워ㅜ1 06.19 05:19 22 0
마르고 가슴 큰 건 ㄹㅇ 1000명 중에 한 명 꼴일까?2 06.19 05:18 286 0
너네 PT쌤이 쌤 자기 바프사진 19사이트에 팔면7 06.19 05:17 812 0
알바 걸어서 30분 거리 어때?3 06.19 05:16 91 0
최근에 테무 주문해본사람?? 배송 얼마나 걸렸어?1 06.19 05:13 44 0
요즘 20대들 연애 진짜 안하는구나16 06.19 05:12 1644 0
아이패드 프로 5세대랑 7세대 별 차이 없나?1 06.19 05:12 138 0
헤드셋샀는데 이거 불량이야?🫠2 06.19 05:12 242 0
성병 완치 없나?...4 06.19 05:11 613 0
다들 팔 겨드랑이에 붙여도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 착색 없어? 06.19 05:10 28 0
9시에 일어니야하는데잠이안옴1 06.19 05:09 26 0
네일)확실히 전문가가 다르긴하구나 06.19 05:08 108 0
이성 사랑방 나 진짜 트레쉬인가4 06.19 05:06 2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네가 힘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면 나는 다른 소원은 없어.오늘은 네가 집에 돌아오면 말랑말랑한 바나나 푸딩을 한 접시를 만들어 너에게 대접할게. 하루 종일 업무에, 책임에, 사람들에, 그 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