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으로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아빠 무식하고 경박하고 목소리도 크고... 걍 진상 그 자체임.... 그래서 나도 의절했어 아빠랑은..
암튼 진짜 여러모로 별로인 사람이라
아빠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또 이상한 소리하면 인상 찌푸리게 될거고...
사회성도 제로라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를거고 암튼 그런 사람은 상견례자리에서도 충분히 그럴수있다는거고 ㅠㅠㅠ
아빠 그러는거 보고 내 결혼 엎어질까봐 무섭고
걍 아빠빼고 상견례하고싶어 그럴수는 없는거겠지
진짜 눈물나네 벌써부터 스트레스받아 진짜 어떡하냐 내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