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길바닥에 놓여있는 돌맹이처럼 이리저리 치이면서 살게될줄 몰랐음..ㅠㅠ
과거가 기구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걸 알아보고 더 만만이 대하는 느낌임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고 위축되어있으니까 사람들이 함부로 대해
뭐 나도 성격이 아예없는 성격은 또 아니라서 선 넘고 그러는거에 노이로제가 있어서 확 다 뒤집어엎지만
그러면 또 그거대로 그 장소는 더이상 갈수없게되거나 퇴사엔딩으로 항상 끝남
그냥저냥 있는듯 없는듯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항상 나란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이 화가 나나봄